붕괴한 암호화폐 펀드 Three Arrows Capital의 창립자들, Bali와 Shrooms으로 돌아갑니다.
비트코인 헤지펀드 ‘쓰리 애로우스 캐피털’의 창업자들인 카일 데이비스와 수 주는 작년에 실패한 회사 이후 발리에서 호화로운 삶을 살았다.
두 창업자는 그들이 운영한 펀드가 실패한 이후 거의 공개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신보 뉴욕 타임스 기사에 따르면 그들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가 밝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두 창업자는 바리에서 여름을 보내며 카페에서 그림을 그리고 해변에서 헤밍웨이를 읽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두바이, 바레인 등을 관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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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는 데이비스가 “카페에서 그림을 그리고 해변에서 헤밍웨이를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는 명상을 하고 옥상에서 버섯을 즐기며, 바레인에서 F1 이벤트에 참석하기도 했다.
그는 “지방집 요리를 많이 먹고 많은 술을 마시며 해변에 가서 명상을합니다. 이런 마법 같은 경험을합니다.” 라며 타임스에 밝혔다.
반면 수 주는 다른 방식을 택했다. 지난 12월 트위터에서 게임을 많이 했다고 말한 것부터 시작해 서핑하는 사람들과 UFC 선수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바다로 가서 서핑하고, 힘든 산책을 하며, 체육관 루틴에 돌아가 책을 읽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정신적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라고 그는 매체에 말했다.
그와 그의 아내는 싱가폴의 자신들의 저택으로 돌아온 후 오리, 닭, 잠자리가 있는 ‘퍼마컬처 팜’을 설치했다고 타임스는 보도했다.
데이비스와 주는 심각한 결과를 피했다
데이비스와 주는 한때 암호화폐의 슈퍼스타로 불리며, 최고 4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는 펀드를 운영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미래에 대한 대담한 시장 예측과 영향력으로 선도적인 기업에서 수천만 달러의 대출을 받아 산업의 미래에 대한 큰 베팅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작년 쓰리 애로우스 캐피털의 붕괴는 암호화폐 산업을 파괴하는 대규모 시장 붕괴를 일으켰다.
회사의 청산자들은 채권자들에게 미지급된 30억 달러 이상을 회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편 두 창업자는 여전히 자신들의 회사가 등록된 영국 버진 아일랜드에서 책임을 지고 있다.
하지만 쓰리 애로우스에 대한 정부 조사 중 어느 것도 현재까지 기소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타임스는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두 창업자는 OPNX, 암호화폐와 관련된 파산 청구권 거래를 위한 거래소인 ‘오픈 엑스체인지’를 개발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지역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은 채 광고를 했기 때문에, 두 창업자는 두바이에서 규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쓰리 애로우스 캐피털은 암호화폐 산업에서 가장 유명한 헤지펀드와 거래 기업 중 하나였다.
이 회사는 2020년 7월 파산 신청을 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극심한 흥망성쇠로 인해 사업이 붕괴되었다”고 밝혔다.